함께 나눠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어머니마음과 전도

하하노아이 2022. 2. 10. 10:36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것은 뭘까요?
캐시미어코트? 양털장갑? 따뜻한 손난로?

이런 물리적인 물건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의 품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의 품에 안겨 있으면 너무도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정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울던 아기가 엄마가 안아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것도,

성인이 되어서도 힘든 일이 있을때 어머니품에 안기면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것도

어머니의 품이 주는 따뜻함과 안정감이 있어서 아닐까요?

슬플때나 기쁠때나 아플때나 엄마의 품에 안기면 
슬픔과 아픔은 사라지고 오히려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WmaZjRsWI

 


어머니의 품에 안기면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이 한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었는데요. 
1950년대 해리 할로우박사가 붉은 털원숭이를 가지고 어머니와 자녀의 애착관계실험을 통해
생명체에게 먹이보다 중요한 것이 어머니의 온기라는 결과를 밝혔습니다.

​실험의 내용은 갓태어난 붉은 털원숭이를 어미에게로 분리시키고 
어미를 닮은 2개의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1개는 딱딱한 철사로 만든 어미인형, 1개는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어미인형이었습니다.
철사로 만든 어미인형에게는 우유병을 꽂아두어 우유가 나오게 하고, 
천으로 만든 어미인형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했습니다.

​아기원숭이를 넣었을때 반응은 어땠을까요?

당연히 우유병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4시간중의 22시간은 천으로 만든 어미인형에 매달려 있고,
우유를 먹을때만 철사어미인형에 가서 우유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생명체에게 중요한것은 먹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온기와 따뜻함과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고 따뜻함을 느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려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살피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형제자매들에게 어머니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양식을 먹이고,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듯 늘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생의 본을 보여주시고 
자녀들을 날마다 끊임없는 사랑으로 지켜 보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기에 가능한것 아닐까요?

나를 사랑하면 내양을 먹이라,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류인생들의 구원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