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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이 중요한 이유

하하노아이 2022. 2. 22. 17:19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식일,유월절

새언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

안식일,유월절 그런 것이 무엇이 중요하냐?

마음이 중요한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언약은 중요하지 않고 마음,

믿음만 중요할까요?


예를 들어 바닷속 물고기 세계에 지식이 높고, 
지혜도 많고 성품도 좋은 물고기가 있어서
다른 물고기들을 잘 다스린다고 가정해봅시다.

제 아무리 재주가 많고 통치를 잘해서 

물고기 세계에서 지체높고, 존경받는다해도
사람인 우리 관점에서는 아무런 상관도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신의 세계에서 인간 세계를 바라볼때 우리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우리의 지식, 재능, 좋은 성품이 있더라도 
지존하신 하나님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아무 상관없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벌레와도 같은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약과 율례와 법도를 주시고 그것을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언약,계명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경우를 통해서 하나님과 관계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봅시다.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어 주실때
베드로가 죄송한 마음에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하고 이야기했을적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게 된다면 베드로가 아무리

열심히 믿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만족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되면 
지금까지 걸어온 믿음의 길도 무의미해지며
노력한 수고도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방법대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어주고 있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주어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표징으로

삼으셨다는 말씀은
곧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하셨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안식일, 유월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새언약을 지킬 필요없고
마음,믿음만 중요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말씀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소망없이 사는

수많은 인생중에서 새언약 규례로 언약해주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규례를 거룩하고

온전히 지켜서 꼭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